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해외여행 시 꼭 챙겨야 할 상비약 목록

by 좋은 세상 good 2025. 8. 9.
반응형


해외여행을 떠날 때 설렘만큼 중요한 것이 건강 관리입니다.
낯선 환경, 다른 음식,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, 기본적인 상비약을 챙기는 것은 필수입니다.

1. 소화제 & 정장제

왜 필요할까?
해외에서는 음식이나 물이 우리 몸에 맞지 않아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.

소화제: 체했을 때 도움

베아제정

훼스탈 플러스정

판크레아틴제(소화효소제)


정장제: 설사나 장 트러블 완화

비피더스, 유산균 캡슐(락토핏, 쎌바이오틱스 등)

스멕타 현탁액 (급성 설사 시)

로페라마이드(임모디움) — 단, 세균성 설사에는 사용 금지


2. 해열·진통제

왜 필요할까?
장거리 이동, 시차, 피로 등으로 두통이나 발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.

타이레놀(아세트아미노펜)

펜잘(이부프로펜+아세트아미노펜 복합)

이부프로펜 단일제 (이부펜)


3. 감기약

왜 필요할까?
비행기 안은 건조하고,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기 쉬워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.

콜대원, 판콜, 컨디션콜드

목 아플 때: 스트렙실 트로치

기침 완화제: 코푸 시럽, 한미시네츄라 시럽


4. 멀미약

왜 필요할까?
배, 버스, 장거리 이동 시 멀미를 예방합니다.

멀미캅, 스코폴라민 패치

아네론 캡슐


5. 알레르기약

왜 필요할까?
음식, 꽃가루, 벌레 물림 등에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.

지르텍(세티리진)

클라리틴(로라타딘)

알러지온(클로르페니라민)


6. 상처 치료 용품

왜 필요할까?
여행 중 작은 상처가 나면 바로 소독하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.

베타딘(포비돈 요오드)

후시딘 연고(상처 감염 예방)

밴드, 거즈


7. 벌레·모기 퇴치제

왜 필요할까?
특히 동남아·열대 지역 여행 시 모기 매개 질병 예방에 중요합니다.

오라메디(벌레 물림 가려움 완화)

무스킬, 시트로넬라 모기스프레이


8. 개인 복용 약

왜 필요할까?
평소 복용 중인 약은 해외에서 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


혈압약, 당뇨약, 갑상선 약 등

의사 처방전 사본도 함께 챙기기


📌 챙길 때 TIP

원래 약 통이나 포장 그대로 가져가면 세관 검사 시 편리합니다.

장기 여행이라면 약국·병원이 가까운 숙소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.

기내 반입 시 액체형 약품은 100ml 이하, 투명 지퍼백 규정을 확인하세요.


정리
해외여행은 예기치 못한 건강 문제에 대비하는 것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첫걸음입니다.
출발 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필요한 상비약을 빠짐없이 챙기고, 안심하고 여행을 즐겨보세요.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