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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집밥100선]🔥 얼큰·시원 끝판왕 매운탕 레시피:집에서도 식당 퀄리티로 끓이는 비법 공개!

by 좋은 세상 good 2025. 11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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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오늘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매운탕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.
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에 살이 통통한 생선까지 더해지면
밥 한 그릇은 기본, 국물까지 싹 비우게 되는 찐 메뉴죠.

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초보자 버전부터 식당 스타일 비법까지 담았습니다!


📌 매운탕 재료 (2~3인분)

생선: 우럭·도미·광어·민물고기 아무거나 1마리 손질

무 150g

대파 1대

고추 1~2개

미나리 한 줌

두부 반 모

다진 마늘 1.5스푼

물 1.2~1.5L


양념장 (핵심)

고춧가루 2.5스푼

고추장 0.5스푼

국간장 1스푼

액젓 1스푼

된장 0.3스푼 (비린 맛 잡는 감초 역할)

참치액 또는 멸치액 0.5스푼

청주 또는 맛술 1스푼

후추 약간


🐟 생선 손질 팁

비늘과 내장은 깨끗하게 제거해야 비린 맛이 없어져요.

민물고기는 청주·맛술 1스푼으로 잡내 잡아주면 좋아요.

손질이 어려우면 “매운탕용 손질” 요청하면 가장 편해요.

🍲 매운탕 끓이는 순서

1) 무 먼저 삶기 — 국물 시원함 핵심

냄비에 물 + 무를 넣고
중불에서 10분 정도 푹 끓여주세요.
무의 단맛과 감칠맛이 국물에 제대로 배어들어요.


2) 양념장 넣기

미리 섞어둔 양념장을 넣고
국물을 한 번 더 끓여 맛을 우려냅니다.

이 단계가 국물의 ‘맛 결정’ 구간이에요.


3) 생선 넣기 → 센불로 끓이기

손질한 생선을 넣고 센불로 끓입니다.
거품이 올라오면 한두 번 가볍게 걷어주세요.

생선은 오래 끓일수록 살이 부서지기 때문에
10~15분 정도만 끓이면 적당합니다.


4) 야채 넣기

대파, 고추, 두부, 미나리를 넣고
3~5분 더 끓여 마무리!


✔ 매운탕 맛 업그레이드 비법

된장 한 꼬집 → 감칠맛 + 잡내 제거

무를 충분히 먼저 끓이기 → 국물 시원함 극대화

청양고추 1개 → 칼칼함 완성

생선뼈가 있을수록 깊은 맛

민물고기는 청주를 꼭!


🍚 뜨끈하고 칼칼한 진짜 매운탕

식당에서 먹던 그 맛, 집에서도 충분히 재현할 수 있어요.
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에 흰 밥 하나 말아 먹으면
오늘 하루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맛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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