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안녕하세요!
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보양식, 삼계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닭 한 마리에 찹쌀과 대추, 인삼을 넣어 푹 끓이기만 하면
든든하고 고소한 국물이 완성되죠.
특히 여름 보양식으로 유명하지만, 추운 계절에도 체력을 채우는 데 완벽한 메뉴입니다!
📌 삼계탕 재료 (2인분 기준)
영계 1마리(700~900g)
찹쌀 1/2컵 (30분 이상 불리기)
마늘 6~8개
대추 3~4개
인삼 1~2뿌리 (없으면 생략 가능)
생강 2~3조각
대파 1대
물 약 2L
소금, 후추 약간
🧼 닭 손질하기
1.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
2. 기름 덩어리와 꽁지 부분을 제거해 주세요.
3. 닭 속 cavity(속 공간)에 남은 핏물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.
🍲 삼계탕 끓이기 과정
1) 찹쌀 넣고 속 재료 채우기
불려둔 찹쌀을 닭 속에 2/3 정도 넣고
마늘·대추·인삼을 넣어 살짝 채워줍니다.
닭 다리는 크로스로 묶거나 꼬리 쪽 피부로 고정하면 모양이 예뻐요.
2) 냄비에 닭 넣고 물 부어 끓이기
닭을 깊은 냄비에 넣고 물 약 2L를 붓습니다.
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거품을 한 번 걷어내 주세요.
3) 중약불로 푹 끓이기 (1시간~1시간 30분)
삼계탕은 오래 끓일수록 국물이 더 고와지고
닭살이 부드럽게 떨어집니다.
중약불에서 최소 1시간 이상 푹 끓여주세요.
생강과 대파도 함께 넣으면 풍미가 훨씬 좋아져요.
4) 간 맞추기
삼계탕은 끓일 때 간하지 않고
먹을 때 소금과 후추로 개인 입맛에 맞추는 게 기본입니다.
✔ 삼계탕 깊은 맛 꿀팁
찹쌀은 반만 넣어도 충분해요 (너무 많이 넣으면 국물이 탁함)
인삼이 없으면 인삼즙 또는 인삼차 티백도 괜찮아요
대추는 2~3개만 넣어야 국물이 너무 달아지지 않음
닭을 오래 끓일수록 고기→뼈→국물로 맛 이동이 잘 됨
🍚 건강 가득 보양식, 삼계탕
따뜻한 국물과 촉촉한 닭살, 부드러운 찹쌀죽까지
한 그릇이면 든든하게 속까지 채워지는 보양식이에요.
집에서 간단히 끓여 건강 챙겨보세요 😊
필요하시면 삼계탕 썸네일도 제작해드릴게요!